김수안, 영화 ‘소공녀’ 출연확정… 5월 크랭크인 [공식입장]

입력 2018-03-12 08: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수안, 영화 ‘소공녀’ 출연확정… 5월 크랭크인 [공식입장]

배우 김수안이 영화 ‘소공녀’(가제)의 출연을 확정했다.

영화 ‘소공녀’는 할머니(나문희 역)와 두 손녀의 애틋한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그린 작품. 김수안은 극 중 당차고, 할머니와 동생을 생각하는 마음이 각별한 ‘나공주’ 역를 맡아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군함도’부터 공연 ‘꼭두’까지 스크린과 무대를 오가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수안은 최근 영화 ‘운동회’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소공녀’는 오는 5월 초 크랭크인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