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남도 여행 마지막 이야기...요트 투어+한산도 자유 여행

입력 2018-03-12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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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남도 여행 마지막 이야기...요트 투어+한산도 자유 여행

레드벨벳(Red Velvet)의 남도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이번 주 펼쳐진다.

남해, 여수, 통영에서 펼쳐지는 레드벨벳의 유쾌한 여행기를 담은 리얼리티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2’는 매주 월~토요일 오전 10시 모바일 동영상 어플리케이션 옥수수(oksusu) 및 태국 모바일 TV 어플리케이션 ‘TrueID’에서 동시 공개되며,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XtvN을 통해 TV에서도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2일 방송된 55회에서는 통영 럭셔리 여행의 대미를 장식하는 요트투어에 나선 레드벨벳이 시원하게 펼쳐진 푸른 바다를 보며 여유를 만끽하고, 갈매기 과자주기에 빠져든 즐거운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또한 13~17일 방송되는 56~60회에서는 요트를 타고 들어간 한산도에서 자유 시간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과 홀로 통영의 매력을 즐기는 아이린의 에피소드는 물론, 4박 5일간의 남도 여행을 마치며 남해 내추럴, 여수 액티비티, 통영 럭셔리 등 각기 다른 콘셉트로 진행된 여행에 대한 멤버들의 별점 평가와 진솔한 감상, 시즌 2의 유쾌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모두 공개될 예정이어서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레드벨벳 단독 리얼리티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2’는 오늘(12일) 오후 8시 XtvN에서 TV본편 8회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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