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티스테이션’과 광고 프로모션 계약

입력 2018-03-12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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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두산베어스가 12일(월)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와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계약으로 두산베어스 선수단은 유니폼, 점퍼, 윈드브레이커, 후드 가슴 상단에 '티스테이션' 로고 자수 광고를 부착하고 2018시즌 경기에 임하게 된다.

두산베어스는 2018시즌 홈경기 동안 입장권 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티스테이션'을 적극 홍보한다. 또한 정규시즌 특정 홈경기를 '티스테이션 스폰서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이밖에 두산베어스는 '티스테이션'으로부터 정규시즌 홈경기에 팬서비스 상품으로 사용할 '타이어 교환권’을 지원받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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