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RBW]](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8/03/13/89074484.1.jpg)
[사진출처 RBW]
그룹 마마무가 ‘별이 빛나는 밤’으로 일주일째 음원차트 1위를 장악하고 있다.
마마무는 지난 7일 공개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의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로 주요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믿듣맘무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별이 빛나는 밤’은 현재(오후 1시 기준) 멜론을 비롯한 네이버뮤직, 지니, 올레, 몽키3,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차트 6곳에서 1위에 올랐다. 마마무는 음원강자 헤이즈를 제치고 하루만에 음원차트 정상을 탈환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발휘한 것은 물론, 아이콘, 워너원, 갓세븐 등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보이그룹의 강세를 뚫고 1위를 지키며 승승장구 중이다.
뿐만 아니라 마마무는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지붕킥을 비롯해 24시간 누적이용자 수 80만명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별이 빛나는 밤'은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라틴 풍의 이국적인 기타 리프로 시작하여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다이내믹한 곡 전개가 인상적이다.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애틋함을 자연과 시간에 빗대어 은유 적으로 표현 한 가사와 중독성 짙은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마마무는 오늘(13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MTV ‘더 쇼’에 출연해 신곡 '별이 빛나는 밤' 무대를 꾸민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