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채은성 ‘승부를 뒤집는 투런포’

입력 2018-03-13 1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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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시범경기 롯데자이언츠와 LG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무사 1루에서 LG 채은성이 롯데 두 번째 투수 박시영을 상대로 좌월 투런포를 터뜨리고 있다.

부산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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