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現소속사와 재계약…“국내·중국활동 전폭 지원” [공식입장]

입력 2018-03-14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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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現소속사와 재계약…“국내·중국활동 전폭 지원” [공식입장]

배우 홍수아가 현 소속사와 인연을 이어간다.

드림티 엔터테인먼트는 14일 최근 계약이 만료된 홍수아와 재계약을 맺고 인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홍수아는 드라마, 영화, 예능까지 두루 섭렵한 다재다능한 배우”라며 “홍수아와 함께 인연을 이어갈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홍수아의 한국과 중국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수아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드라마, 영화, 웹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 중이다. 또 SBS ‘정글의 법칙’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치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에게 다가선 바 있다.

한편 홍수아는 SBS ‘살짝 미쳐도 좋아’ 촬영을 위해 14일 제주도로 떠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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