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가필드♥클레어 포이 ‘달링, 로맨틱한 포스터 공개

입력 2018-03-14 1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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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가필드♥클레어 포이 ‘달링, 로맨틱한 포스터 공개

‘모션 캡처 연기’ 대가 앤디 서키스가 선택한 첫 번째 영화 ‘달링’이 보는 순간 사랑에 빠지는 로맨스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미 비포 유’, ‘노트북’, ‘내 사랑’을 잇는 올해의 인생 로맨스 탄생을 예고하는 ‘달링’은 온몸이 마비되는 순간에도 일생 동안 사랑을 멈추지 않은 로빈(앤드류 가필드)과 그의 아내 다이애나(클레어 포이)의 사랑의 마법을 담은 실화 로맨스이다.

4월 개봉 소식이 알려지며 로맨스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달링’이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앤드류 가필드와 클레어 포이의 아름다운 한 컷을 담은 로맨스 포스터를 공개했다.

‘달링’의 로맨스 포스터는 2종으로 제작되어 달콤한 로맨스 지수를 2배로 증가시킨다. 먼저 첫 번째 로맨스 포스터는 앤드류 가필드와 클레어 포이가 즐겁게 드라이브를 하며 서로를 향해 환하고 웃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게 담겨있다. 세상 그 무엇도 부러울 것 없는 연인의 모습과 함께 “고마워요, 내 곁에 있어줘서”라는 카피는 인생의 동반자이자 서로를 사랑으로 지킨 아름다운 커플의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두 번째 포스터는 로맨틱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된 앤드류 가필드와 클레어 포이의 모습이 담겨있어 보는 이까지 사랑의 마법에 빠지게 만든다. 영화 ‘달링’에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장면을 담은 이 포스터는 “당신은 내 삶의 전부예요”라는 카피로 로빈과 다이애나 커플의 진정한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해주며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특히, ‘달링’ 로맨스 포스터 속 앤드류 가필드와 클레어 포이의 아름답고 로맨틱한 모습은 그동안 국내 팬들에게 사랑받은 로맨스 영화 ‘노트북’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담스, ‘미 비포 유’ 에밀리아 클라크, 샘 클라플린, ‘어바웃 타임’ 도널 글리슨, 레이첼 맥아담스 커플을 떠올리게 하며 아름답고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로맨스 영화를 기다려온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사랑의 마법에 빠지게 만드는 로맨스 포스터 2종을 공개한 ‘달링’은 4월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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