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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펠리페와 GS칼텍스 듀크가 ‘도드람 2017~2018 V-리그 6라운드 MVP’로 선정되었다.
펠리페는 기자단 투표 29표 중 총 21표를 획득하며 남자부 6라운드 MVP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펠리페 21표, 전광인 2표, 이호건 1표, 박원빈 1표, 타이스 1표, 파다르 1표, 기권 2표 / 총 29표 중 29표 투표)
여자부에서는 총 15표를 획득한 GS칼텍스 듀크가 6라운드 여자부 MVP를 차지했다. (듀크 15표, 메디 7표, 문정원 2표, 알레나 2표, 이효희 1표, 기권 2표 / 총 29표 중 29표 투표)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