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인터뷰] ‘백년손님’ PD “폴 포츠 출연, 새로운 재미 느끼실 것”

입력 2018-03-16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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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인터뷰] ‘백년손님’ PD “폴 포츠 출연, 새로운 재미 느끼실 것”

SBS ‘백년손님’에 폴 포츠(Paul Potts)가 출연한다. 직접 후포리를 방문해 가장 한국적인 경험을 할 예정. 세계적 스타 폴 포츠가 ‘백년손님’에 출연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백년손님’ 이양화 PD는 16일 동아닷컴에 “폴포츠 씨가 한국 관광 홍보 대사이기도 하고 한국에 자주 온다. 이번에도 국내 방한 기간이다. 어떻게 연락이 닿아서 한국을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고 해, 후포리를 소개를 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또 그는 이번 폴 포츠 촬영 당시에 대해 “본인도 신기해하고, 1박2일 동안 즐겁게 지내다 갔다”며 “이번에는 후포리에 익숙하지 않은 이가 가니까, 상황이 재밌다. ‘백년손님’에서 못 봤던 재미를 보실 것 같다. 새로운 재미를 느끼셨으면 한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폴 포츠가 출연하는 ‘백년손님’은 17일 토요일 저녁 6시 2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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