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나의 아저씨’ 정영주 “지긋지긋한 삼형제_살 빠진 김원석 감독” 화기애애

입력 2018-03-16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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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영주가 ‘나의 아저씨’ 출연 배우들과 친목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영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tvN 수목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박호산, 이선균, 송새벽 그리고 김원석 감독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지긋지긋한삼형제 #김원석 감독님 살빠져서 귀엽습네다”라는 메세지를 남겼다.

또 박호산과 정영주가 결혼식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손하트를 날리고 있고 극에 대한 궁금증도 더했다. 정영주는 아저씨 삼형제(박호산 이선균 송새벽) 중 맏형인 박호산의 부인 조애련 역을 맡았다. 베테랑 배우들이 어떤 부부 케미를 보여줄 지 벌써 기대를 모은다.

한편, ‘나의 아저씨’(연출 김원석 / 극본 박해영)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 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마더’ 후속으로 오는 2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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