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측이 사칭 방송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팀 콩두 측은 1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현재 콩두 길리슈트 소속 카사블랑카(정준영) 선수는 아래 트위치TV 방송 외 다른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 금일 선수가 아닌 다른 사람이 선수를 사칭해 방송을 진행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해당 방송 중단을 요청한 상태다. 팬 여러분이 혼동 없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칭나빠요 #계속하다_큰일납니다 #불펌_사칭_불법입니다”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또 이를 정준영 측이 공유하며 사칭에 대한 경각심을 알렸다.
한편 정준영은 가수로서 컴백을 준비 중이다. 이미 뮤직비디오 촬영도 마친 상태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팀콩두 선수 방송 사칭 문제
현재 콩두 #길리슈트 소속 #카사블랑카(정준영) 선수는 아래 트위치TV 방송 외 다른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카사블랑카 트위치TV 방송 주소: https://www.twitch.tv/kdcasablanca) 금일 선수가 아닌 다른 사람이 선수를 사칭하여 방송을 진행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해당 방송 중단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팬 여러분들께서도 혼동 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칭나빠요 #계속하다_큰일납니다 #불펌_사칭_불법입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