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만석에 대기 손님까지 인산인해…이서진 얼음

입력 2018-03-16 22: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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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만석에 대기 손님까지 인산인해…이서진 얼음

첫날 80유로에 그쳤던 ‘윤식당’이 놀라운 성과를 냈다.

16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영업 막바지에 접어든 ‘윤식당’ 식구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늘어나는 손님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손님은 이서진의 기대 이상으로 몰려들었다. 만석도 모자라 대기손님으로 가게 앞에 인산인해를 이룰 정도였다. 얼음이 된 이서진. 이에 한 손님은 “이렇게 많을 것이라고 생각 못했나 보다”라면서 “음식이 좋으니 사람이 많은 건 당연하다”고 말했다. 정유미는 “줄 섰다”면서 “선생님, 우리 오늘 집에 못 갈 것 같다”고 우려했다.

이윽고 마지막 예약 손님이 찾아왔다. 그는 ‘윤식당’이 매일 들르는 정육점 주인 가족이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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