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 열애설 직전 한혜진 질문에 “나에게 과분해”

입력 2018-03-16 2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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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전현무, 열애설 직전 한혜진 질문에 “나에게 과분해”

전현무와 한혜진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1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전현무의 팬미팅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가 진행을 맡은 Q&A 코너에서 전현무는 “한혜진과 썸이냐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다.

팬미팅 당시에는 전현무와 한혜진가 실제로 교제 중이지만 열애설은 나기 전. “다들 아시다시피”라고 말을 얼버무리던 전현무는 “나에게는 과분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VCR로 지켜보던 한혜진은 수줍게 미소 지었다.

한 팬이 “팬과 결혼하는 거 어떠냐”는 질문도 있었다. 해당 질문을 작성한 팬은 “전현무와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전현무의 매력에 대해 “열정적이고 재능을 타고 났다. 외모도 잘생겼다”고 말했다. 팬은 김수현과 박보검보다 전현무가 더 멋있다고 고백했다. 전현무는 “외모는 나도 공감이 안 된다”고 황당해했다.

VCR를 보던 한혜진은 “잘생겼다”고 전현무를 옹호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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