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 2’ 첫 방송 실검 장악…몰표 받은 임현주 ‘국민 썸녀’ 될까

입력 2018-03-17 1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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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 2’ 첫 방송 실검 장악…몰표 받은 임현주 ‘국민 썸녀’ 될까

‘하트시그널 시즌 2’ 가 첫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를 모았다.

16일 밤 11시 11분에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2’ 첫 회는 방송 시작 전부터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더니 방송 시작 5분 만에 실검 1위에 올랐다.

방송 이후 시그널 하우스의 입주자들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번갈아 차지했고 방송 종료 이후에도 '하트시그널' 관련 키워드는 한동안 실검 상위권을 차지하며 ‘원조 썸 예능’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입주자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입주자들은 밤 12시가 되자 호감 있는 상대에게 문자를 보냈고 예측단은 입주자들의 시그널을 바탕으로 러브라인을 추리했다. 러브라인 공개 결과 임현주가 몰표를 받았다. 방송 말미에는 새로운 남성이 등장해 이어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이어갔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 2’는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같이 머물며 썸을 타고 윤종신∙이상민·김이나·양재웅·소유·원이 이들의 ‘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를 추리하는 예능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밤 11시 11분 방송.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 2’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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