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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송지효가 김종국 어머니 앞에서 김종국과 열애설을 해명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18일 방송에는 게스트로 송지효가 출연해 어머니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토니안 어머니는 “우리 토니는 어때? 41살인데”라고 돌직구를 던졌고 김종국 어미니도 “나도 좀 생각이 있어서 물어보려고 그랬는데”라고 덧붙였다.
박수홍 어머니 역시 “모자를 벗으니까 엄청 예뻐”라며 “토니 어머니는 조금 더 기다려도 되는데 오늘 따라 들이댄다”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등장한 신동엽이 송지효에게 김종국과 열애설을 언급했고 송지효는 “김종국 오빠와 워낙 친해서 그런 것 같다. 일에 감정이 섞이면 안되니까…”라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