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7마크3’ 출시

입력 2018-03-2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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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는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알파7마크3’(a7Ⅲ)을 4월10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 20일부터 소니스토어에서 한정 수량 예약판매 이벤트도 실시한다.

알파7마크3는 소니의 풀프레임 카메라 알파9(a9)과 알파7R마크3(a7RⅢ)에서 선보인 고사양 디지털 이미징 기술을 적용했다. 새로 개발한 35mm 2420만 화소 이면조사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로 향상된 감도와 해상도를 자랑한다.

고속 10연사 무소음 촬영이 가능하며, 전체 프레임의 93%에 달하는 AF 커버리지와 향상된 얼굴인식 기능 등을 지원한다. 또 고해상도 4K HDR 영상 촬영도 할 수 있다. 가격은 바디 기준 249만9000원이며, 예약판매 구매자에게는 SF-G64 메모리, 한정판 스트랩, 1년 무상 보증 연장 등의 사은품이 함께 제공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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