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송은이·구본승, 애매한 동갑 “그냥 부르지 마세요”

‘불타는청춘’ 송은이·구본승, 애매한 동갑 “그냥 부르지 마세요”

SBS '불타는 청춘' 송은이와 구본승이 호칭을 정리했다.

20일 '불타는 청춘'에선 송은이가 처음 등장했다. 송은이는 자신을 마중나온 구본승과 대화를 했다. 서열 정리를 하면서 박재홍 선수를 언급, 두 사람이 친구임을 강조했다.

송은이는 빠른 73년생으로 보통의 73년생 구본승과 애매한 관계에 놓였다. "어떻게 불러야하느냐"고 묻는 구본승 말에 송은이는 "그냥 부르지 마세요"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불타는청춘’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