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YNK 측 “임수정과 계약 만료…서로 앞날 응원할 것”

입력 2018-03-21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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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YNK 측 “임수정과 계약 만료…서로 앞날 응원할 것”

배우 임수정이 YNK엔터테인먼트와 결별 수순을 밟는다.

21일 YN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임수정과 계약이 만료, 결별을 하게 됐다.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임수정은 지난 2016년 3월 설립된 YNK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이후 2년 간의 계약 기간이 만료돼 서로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기로 한 것.

영화 ‘당신의 부탁’ 개봉을 앞두고 있는 임수정이 YNK엔터테인먼트와 해당 영화 홍보 일정까지 활동을 이어갈지, 아니면 빠르게 새 둥지를 찾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임수정이 출연하는 ‘당신의 부탁’은 오는 4월19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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