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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1일 관절, 척추, 스포츠 부상, 재활 특화 병원인 '선수촌병원(대표자 원장 김상범)'과 공식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 베어스는 홈 경기시 중앙테이블석을 ‘선수촌병원존’으로 운영한다. 5년 연속 구단 공식지정병원으로 임명된 '선수촌병원'은 두산 선수들의 진료, 치료 및 부상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선수촌병원은 잠실야구장 바로 앞 올림픽로 76, J타워(종합운동장 사거리)에 위치해 있다. 어깨, 무릎, 발목, 팔꿈치, 목, 척추 손상시 수술부터 비수술, 재활까지 치료하는 특화병원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