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특집②] 9인의 유니티 ‘칭찬릴레이’

입력 2018-03-23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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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에서 방송된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을 통해 탄생한 여성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유니티라는 팀 이름은 통일성, 화합을 뜻하는 영어단어 ‘unity’에서 가져왔다. 한 팀으로서 최고의 조화를 보여준다는 의미다. 유니티 아홉 명 각기의 프로필을 다른 멤버들의 ‘칭찬’을 담아 소개한다.


♥ 의진 (소나무·홍의진·22·분위기메이커)

“성격 좋고, 무대도 완벽하고, 다 잘한다. 야무지고, 딱 부러진다. 천상 아이돌이다.”


♥ 예빈 (다이아·백예빈·21·청량소녀)

“누군가 다운돼 있을 때 힘이 되려 하고,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준다.”


♥ 앤씨아 (솔로가수·임소은·22·천상고음)

“아이디어 뱅크다. ‘순둥순둥’하면서 털털하고, 알게 모르게 잘 챙겨주는 츤데레다.”


♥ 윤조 (헬로비너스 출신·신윤조·26·시크미녀)

“츤데레다. 사이다 같은 솔직한 매력이 좋다. 톡 쏘면서 달달하다.”


♥ 이현주 (에이프릴 출신·20·자칭 섹시)

“순수하고 감성도 풍부하다. 미적 감각 뛰어나다. 예능감 있고, 촌철살인이 있다.”


♥ 양지원 (스피카 출신·30·우아한 맏언니)

“좋은 며느리 감이다. 이거 아님 저거 확실하고. 할 말은 다 한다.”


♥ 우희 (달샤벳 출신·배우희·27·리더)

“생각이 많고, 추진력이 있다. 좋은 에너지를 가졌다. 예쁜 깍쟁이.”


♥ 지엔 (라붐 소속·배진예·24·황금비율)

“‘팩트’로 힘이 되는 말을 해준다. 자기관리 잘하고, 닭가슴살 샐러드도 맛있게 먹는 사람.”


♥ 이수지 (디아크 출신·20·파워청순)

“외모와 성격이 모두 ‘청정구역’이다. 속이 깊고, 자기 잇속 챙기려고 하지 않는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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