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간미연 “과거 후배에 무시당해, 같은 대기실서 인사 無”

입력 2018-03-22 2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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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간미연 “과거 후배에 무시당해, 같은 대기실서 인사 無”

‘해피투게더3’ 간미연이 후배에게 무시당한 경험을 언급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간미연이 후배에게 화가 났던 일화를 이야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간미연은 과거 ‘파파라치’로 활동하던 당시를 회상하며 “한 번은 후배와 함께 대기실을 사용했었다. 근데 그 후배가 인사는커녕 너무 시끄럽게 놀더라. 보다가 마음이 그렇더라. 리허설 올라가면서 ‘언제쯤 인사를 할 거냐’라고 물어봤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리허설을 마치고 다시 돌아왔더니 다시 인사를 하더라. 내가 솔로라서 그런 것인지 자격지심도 생겼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 게 만들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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