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부부#윤여정 스카웃…‘윤식당2’, 비하인드 대공개

입력 2018-03-23 2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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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부부#윤여정 스카웃…‘윤식당2’, 비하인드 대공개

‘윤식당2’ 덴마크부부, 스위스 손님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낳은 손님들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2’에서는 영업 종로 이후 서울에서 다시 모인 멤버들이 손님 비하인드를 언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윤식당2’ 제작진은 손님들이 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이후 그들의 뒤를 쫓았다. 첫 손님 데마크부부는 “한국 대통령과 함께 식사를 한 적이 있다. 그때보다 더 맛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들은 윤여정의 프로필을 검색한 이후 그가 배우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이제 요리사가 되기로 한 것 같다”며 “좀 더 조사해봐야겠다. 흥미진진하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스위스손님이 윤여정을 자신의 호텔 요리사로 스카웃 하려고 했던 일화 또한 다시 한 번 언급됐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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