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딸’ 배수진, 뮤지컬 배우 임현준과 ‘4월 14일 결혼’ 화제

입력 2018-03-25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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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배동성의 딸이자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인 배수진(23)과 뮤지컬 배우 임현준(30)이 결혼한다.

배수진은 최근 자신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임현준과 4월 14일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혼전 임신 사실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배수진은 "2019년에 결혼하려고 했는데 하느님이 선물을 일찍 주셔서 2018년에 결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임현준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정말 행복하고 또 행복합니다. 많이 축복해주시고 축하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임현준은 뮤지컬 '레미제라블-두 남자 이야기', '사랑은 비를 타고'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전설의 리틀 농구단' 공연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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