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가수 보아가 여섯 번째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보아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연습실에는 한 소속사 후배인 그룹 NCT가 연습 중이었다.
이들은 '집사부일체' 멤버들 앞에서 안무를 보여줬다. 춤을 본 보아는 "18명이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쉽지 않다“며 칭찬했다.
이어 “보통 데뷔한지 1, 2년 지나면 조금 흐트러지지 않냐. 앞으로도 무대를 더욱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만약에 군기 빠졌다고 하면 바로 매니저한테 전화한다"고 말했다.
이어 보아는 자신의 신곡 '원 샷 투 샷' 연습을 했다. 보아의 춤을 본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골반이 나갈 것 같다" "어떻게 춤을 저렇게 추냐"며 놀라워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