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잇 진섭 탈퇴… 메니에르 병은? ‘난청-현기증’ 유발 희귀병

입력 2018-03-26 1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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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잇 진섭이 메니에르 병으로 팀을 탈퇴한 가운데, 이름조차 생소한 희귀병인 만큼 이 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메니에르 병은 10만 명 중 단 4명이 앓는 것으로 알려진 매우 희귀한 병이다. 난청, 현기증, 귀울림 증상이 있다.

또한 구토나 어지럼증을 동반한다. 이에 인투인 진섭은 이 메니에르 병으로 인투잇을 탈퇴했다.

아직 발생 원인 등이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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