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 동아닷컴DB](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8/03/26/89312187.2.jpg)
방송인 홍석천. 동아닷컴DB
방송인 홍석천이 보이스피싱 사기피해 사실을 밝히며 주의를 당부했다.
홍석천은 25일 인스타그램에 “보이스피싱 중 스미싱이라고 있는데 그것에 당했다. 태국 촬영 갔을 때 정신없이 촬영하는 중에 아는 형 이름으로 문자가 와서 통화도 안 하고 돈을 몇백만 원이나 부쳤는데 오늘 알고 보니 사기였던 걸 알았다”는 글을 게재했다. 홍석천이 글에서 ‘아는 형’이라고 밝힌 지인과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은 캡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홍석천은 “혹시 제 폰이 털려서 제 이름으로 이상한 문자가 갔거나 앞으로 가게 되더라도 조심해 주시기 바란다. 핸드폰을 다시 해야겠다. 여러분 모두 조심하시고 피해 없기를 바란다. 언제부터 털렸는지 저도 잘 모르겠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