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배우 누구야?”…‘키스 먼저’ 기도훈, 커피남으로 주목

입력 2018-03-27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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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훈이 ‘대세 신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기도훈이 출연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 연출 손정현)’는 첫 회부터 호평을 받으며 현재 5주 연속 동시간 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극 중 은경수(오지호)의 커피숍에서 바리스타로 일하는 투명하고 싱그러운 청년 여하민 역을 맡고 있는 기도훈 역시 호기심을 자아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도훈은 지난해 데뷔한 신예로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드라마스페셜 ‘슬로우’ 등에서 안정된 연기력으로 활약해 눈도장을 찍었으며, 훈훈한 외모와 큰 키에 완벽한 비율까지 갖춰 여심을 흔들며 ‘특급 신예’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이번 드라마에서는 극 중 천방지축 반항아 손이든(정다빈 분)을 유일하게 순진한 소녀로 만드는 여하민으로 분해 러브라인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극의 활력소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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