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 측 “수란과 열애설? 사실무근…절대 아냐” [공식입장]

입력 2018-03-27 1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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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슈가 측 “수란과 열애설? 사실무근…절대 아냐” [공식입장]

방탄소년단 슈가와 가수 수란의 난데없는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슈가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7일 동아닷컴에 “슈가와 수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어디에서 이야기가 시작됐는지 모르겠지만, 열애는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방탄소년단 슈가와 수란의 열애설 의혹이 제기됐다. 두 사람이 착용하는 아이템이 커플템이라는 추측이다. 하지만 이를 두고 짜깁기라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의혹을 제기하는 쪽은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고 있다.

이에 슈가 측은 사실무근을 분명하게 하며 헛소문임을 알렸다.

한편 슈가와 수란은 지난해 4월 프로듀서와 가수로 만나 협업한 사이다. 당시 수란의 노래 ‘오늘 취하면(Feat. 창모)’이라는 노래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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