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X수란 “열애설? 사실무근”…팬들도 황당
방탄소년단 슈가와 가수 수란이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인 줄 알았던 슈가와 수란의 열애설이 사실무근으로 밝혀진 것.
앞서 수란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생각에 윤기 나게 해주는. 1일1마카롱 중♥”라고 적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카롱 등이 담겨 있다. 언뜻 봐도 일상을 공유하는 듯한 사진이다.
하지만 해당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져나갈 당시에는 일상 사진이 아닌 ‘럽스타그램’으로 둔갑됐다. 방탄소년단 슈가의 본명이 민윤기였기 때문. 수란이 슈가를 간접 언급한 것이 아니냐는 이상한 해석과 단서를 달면서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에 양측은 날벼락 같은 열애설을 전면 차단에 나섰다. 먼저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에 “슈가와 수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어디에서 이야기가 시작됐는지 모르겠지만, 열애는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다.
수란의 소속사 밀리언마켓 측 역시 “슈가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절대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슈가와 수란은 지난해 4월 프로듀서와 가수로 만나 협업한 사이다. 당시 수란의 노래 ‘오늘 취하면(Feat. 창모)’이라는 노래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의 난데없는 열애설에 팬들도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일부 팬들의 입장이 나간 것조차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방탄소년단 슈가와 가수 수란이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인 줄 알았던 슈가와 수란의 열애설이 사실무근으로 밝혀진 것.
앞서 수란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생각에 윤기 나게 해주는. 1일1마카롱 중♥”라고 적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카롱 등이 담겨 있다. 언뜻 봐도 일상을 공유하는 듯한 사진이다.
하지만 해당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져나갈 당시에는 일상 사진이 아닌 ‘럽스타그램’으로 둔갑됐다. 방탄소년단 슈가의 본명이 민윤기였기 때문. 수란이 슈가를 간접 언급한 것이 아니냐는 이상한 해석과 단서를 달면서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에 양측은 날벼락 같은 열애설을 전면 차단에 나섰다. 먼저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에 “슈가와 수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어디에서 이야기가 시작됐는지 모르겠지만, 열애는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다.
수란의 소속사 밀리언마켓 측 역시 “슈가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절대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슈가와 수란은 지난해 4월 프로듀서와 가수로 만나 협업한 사이다. 당시 수란의 노래 ‘오늘 취하면(Feat. 창모)’이라는 노래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의 난데없는 열애설에 팬들도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일부 팬들의 입장이 나간 것조차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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