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때문에 또”… ‘시그대’ 이유비, 사람들 오해에 부들부들

입력 2018-03-27 22: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장동윤 때문에 또”… ‘시그대’ 이유비, 사람들 오해에 부들부들

이유비가 또 장동윤 때문에 이상한 소문에 휩싸였다.

27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극본 명수현 연출 한상재, 이하 ‘시그대’) 2회분에서는 신민호(장동윤) 때문에 이상한 소문에 휩싸인 우보영(이유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병원 사람들은 우보영이 과거 신민호에게 차인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사람들은 우보영이 신민호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지닌 것으로 오해했다. 특히 우보영과 신민호가 둘이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신민호가 무언가에 걸려 정강이를 아파하자, 우보영이 그를 걷어 찬 것으로 오해했다.

사람들은 공적인 관계에 사적 감정인 개입한다고 생각했다. 이에 우보영은 불쾌해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