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 홍석천 “요리실력 보여줄 때가 왔다”

입력 2018-03-27 23: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현지에서 먹힐까?’ 홍석천 “요리실력 보여줄 때가 왔다”

홍석천이 태국 음식점을 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홍석천은 27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에서 “한식으로는 10여년 전에는 전라도 출신 아주머니들을 이길 수 없더라. 그래서 시작한 게 태국 음식이다. 당시만 해도 태국 음식이 국내에서 생소했다”고 이야기했다.

‘현지에서 먹힐까?’ 출연 제의를 받은 소감에 대해서는 “드디어 때가 왔다고 생각했다. 나의 요리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때가”라고 말했다.

하지만 걱정이 앞섰다. 어떤 멤버가 올지 몰랐던 홍석천은 “제작진에게 어떤 친구가 함께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현지에서 먹힐까’는 각 나라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셰프가 현지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홍석천, 이민우, 여진구가 푸드트럭을 타고 태국 요리를 선보이며 태국 전역을 일주하는 모습을 담는 푸드 예능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