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문화창고 측 “고소영과 계약? 최종답변 기다리는 중”

입력 2018-03-28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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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문화창고 측 “고소영과 계약? 최종답변 기다리는 중”

배우 고소영이 전지현과 한솥밥을 먹게될까.

28일 오전 문화창고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최근 고소영 씨를 만나 함께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한 상태다. 아직 최종답변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 회사와 계약만료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만료 후 입장을 들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배우 고소영이 문화창고와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중이라고 보도했다. 문화창고는 현재 전지현이 소속돼있는 회사. 킹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않기로 한 고소영이 전지현과 한솥밥을 먹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7년 2월 KBS2 드라마 ‘완벽한 아내’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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