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예전 팀 컬러는 레드, 지금은 화이트”

사진｜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동방신기 “예전 팀 컬러는 레드, 지금은 화이트”

동방신기가 자신들만의 컬러를 화이트로 꼽았다.

28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용산구 이태원 블루 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동방신기 정규 8집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 프리뷰가 진행됐다.

이날 동방신기는 자신들의 색깔을 표현해 달라는 질문에 먼저 유노윤호는 “우리는 정말 최선을 다하는 그룹인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우리의 지난 색깔은 레드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이번 앨범을 준비 할 때는 하얀색이 되었다. 어떤 색깔도 물들일 수 있는 노하우가 생겼다”고 자신했다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의 정규 8집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는 다양한 장르의 총 11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타이틀곡 ‘운명’은 흥 넘치는 스윙 재즈 댄스팝 장르의 곡으로 동방신기만의 여유 있고 세련된 보컬이 인상적이다.

사진│SM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