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샤워하면서도 틈틈이 섹시 눈빛 연습”

입력 2018-03-28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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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샤워하면서도 틈틈이 섹시 눈빛 연습”

가수 사무엘(Samuel)이 섹시한 눈빛을 연구했다.

28일 마포구 신한카드 판 스퀘어에선 사무엘의 두 번째 미니앨범 ‘원(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사무엘은 이날 “남성미를 보여줄 수 있는 스타일로 준비했다. 이전 앨범은 귀엽고 상큼했는데 이번에는 강력하고 남성적인 퍼포먼스다. 체력적으로, 무대매너적인 면에서도 연습하는 데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섹시한 눈빛을 보여달라고 회사에서 원해서 샤워할 때도 틈틈이 연습을 했다”고 노력한 부분을 꼬집어 덧붙였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ONE (Feat. 정일훈 of BTOB)’은 용감한 형제를 필두로 JS, 차쿤의 공동 작업으로 탄생한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 기반의 댄스곡이다. 타이틀곡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6개 트랙이 수록됐다.

앨범은 오늘 저녁 6시 발매되며 사무엘은 저녁 8시부터 신한카드 판 스퀘어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 팬들에게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사진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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