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라미란 측 “‘걸캅스’ 출연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라미란 측 “‘걸캅스’ 출연 긍정 검토 중”

배우 라미란이 영화 ‘걸캅스’ 출연을 검토 중이다.

29일 오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라미란이 영화 ‘걸캅스’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라미란은 최근 영화 ‘걸캅스’(감독 정다원)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걸캅스’는 형사기동대에서 근무하다가 결혼 후 민원실에서 근무하던 여자 경찰이 리벤지포르노 피해자가 자살하자 시누이인 형사와 같이 사건을 해결하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한편 라미란은 KBS2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 출연한다. 오는 4월2일 첫 방송.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