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오전 ‘무한도전’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무도’ 맴버들이 오늘 상암 MBC 스튜디오에서 마지막 녹화를 하게 된다. 코멘터리 촬영도 남아있지만 공식적인 마지막 녹화는 오늘”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이날 녹화에서 ‘무도’ 멤버들이 핸드 프린팅을 하게 될 것”이라며 “한달 뒤 상암 MBC 스타의 거리에 전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13년 동안 국민 예능으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오는 31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