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한혜진, 비행기에서 서로에게 애정문자

입력 2018-03-30 2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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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한혜진이 비행기 안에서 서로에게 문자를 보냈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5주년 3탄으로 다니엘 헤니의 초대를 받아 미국 LA로 떠난 전현무, 한혜진, 박나래, 기안84,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만난 한혜진과 박나래는 전현무가 나타나자 경악했다. 전현무는 이전 방송에서 보여준 헨리의 공항패션을 그대로 따라해서 입었다.

전현무는 “공항패션에 신경 썼다”라며 평가를 해달라고 하자 한혜진과 박나래는 “구려요”라고 단박에 말했다.

비행기에 탄 전현무와 한혜진은 아무도 모르게 애정 가득한 문자를 보냈다. 이 당시 열애설이 터지지 않았던 상황이라 ‘나 혼자 산다’ 멤버들 역시 모르고 있던 상황.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본 박나래는 “나 모르게 모스 부호 보내고 있었나”라며 “내가 한혜진 언니 옆에 앉아있었는데 전혀 모르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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