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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담률은 30일 자신의 SNS에 “‘오달률 왈: 나에게 고등래퍼는 행복한 행보였다’ 수고했어요. 다들. 그리고 우는 거 연기임”이라고 글을 남겼다.
오담률은 Mnet ‘고등래퍼2’에서 세미파이널 진출을 위해 ‘멘토 콜라보 배틀’ 무대에 섰다. 하지만 오담률은 가사를 실수해 심사위원단에게 355점 받아 아쉽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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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나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 거니 가사를 다 들려주고 싶었다. 그게 안 됐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고등래퍼2-멘토 콜라보 배틀’에서 살아남은 10명의 래퍼들은 세미파이널 무대에 올라 결승전을 놓고 대결하게 된다.
사진|오담률 SNS/ Mnet ‘고등래퍼2’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