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톡쇼’에서 배우 이혜영의 남편이 공개됐다.
3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 정선희는 "이 언니 많이 행복하다"며 이혜영을 언급했다.
이에 연예부기자는 "결혼을 잘했다. 이혜영은 2011년 한 살 연상 사업가 부재호와 재혼을 했다. 당시에 남편이 화제가 된 게 어마어마한 재력가다. 알 만한 사람들이 다 안다는 한국 금융업계 큰손인데 펜실베니아 대학 경제학과 출신으로 아시아 지역 투자 은행을 거쳐서 세계 최고 사모 펀드로 꼽히는 아시아 통신 및 미디어 부문 대표를 지냈다. 그리고 현재는 기업 인수 합병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기진은 "신혼집이 굉장히 화려하다.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가격이 비싸다고 알려진 한남동 빌라에 둥지를 틀었다. 약 46억 원 정도 나가는 모양이다. 82평. 나도 몇 번 가봤는데 복층 구조로 돼있다. 앞에 유럽식 정원이 있다. 그리고 정계, 재계, 연예계 인사들이 굉장히 많이 사는데 연예계 인사만 해도 신민아, 김래원, 태양-민효린도 이곳에 보금자리를 꾸몄다"고 추가해 놀라움을 더했다.
사진|‘별별톡쇼’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3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 정선희는 "이 언니 많이 행복하다"며 이혜영을 언급했다.
이에 연예부기자는 "결혼을 잘했다. 이혜영은 2011년 한 살 연상 사업가 부재호와 재혼을 했다. 당시에 남편이 화제가 된 게 어마어마한 재력가다. 알 만한 사람들이 다 안다는 한국 금융업계 큰손인데 펜실베니아 대학 경제학과 출신으로 아시아 지역 투자 은행을 거쳐서 세계 최고 사모 펀드로 꼽히는 아시아 통신 및 미디어 부문 대표를 지냈다. 그리고 현재는 기업 인수 합병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기진은 "신혼집이 굉장히 화려하다.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가격이 비싸다고 알려진 한남동 빌라에 둥지를 틀었다. 약 46억 원 정도 나가는 모양이다. 82평. 나도 몇 번 가봤는데 복층 구조로 돼있다. 앞에 유럽식 정원이 있다. 그리고 정계, 재계, 연예계 인사들이 굉장히 많이 사는데 연예계 인사만 해도 신민아, 김래원, 태양-민효린도 이곳에 보금자리를 꾸몄다"고 추가해 놀라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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