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작은집’ 나영석 PD “소지섭 평소 스님처럼 살더라”

입력 2018-04-04 1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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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작은집’ 나영석 PD “소지섭 평소 스님처럼 살더라”

나영석 PD가 소지섭의 라이프를 언급했다.

나영석 PD는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컨벤션에서 열린 tvN 새 예능프로그램 ‘숲속의 작은 집’(연출 나영석, 양정우) 제작발표회에서 “소지섭의 평소 라이프는 이미 미니멀 라이프다. 거의 스님 같이 살고 있다. 우리 생각하는 것과 다른 소지섭을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거다”고 말했다.

이어 “소지섭과 박신혜의 첫회 짐을 보면 두 사람의 라이프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다. 그게 관전 포인트라면 관전 포인트다”라고 이야기했다.

‘숲속의 작은 집’은 느리지만 단순한 미니멀 라이프를 통해 ‘행복을 찾아나가는 프로그램. 바쁜 삶을 벗어나는 것을 꿈꾸고 있지만, 선뜻 도전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의 현실을 대신해 ‘피실험자’들은 공공 전기, 수도, 가스가 없는 ‘오프 그리드’ 라이프는 물론, 매일 주어지는 특별한 미니멀 라이프 실험들을 수행한다.

‘숲속의 작은 집’은 6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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