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진호 ‘글러브가 뚫렸어요’

입력 2018-04-04 2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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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호 ‘글러브가 뚫렸어요’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 경기가 열렸다. 3회초 1사 1루 두산 정진호가 LG 박용택의 타구를 잡다 글러브 끈이 끊어지자 바꾸러 가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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