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릴남편 오작두’ 측 “김강우♥유이, 오늘 로맨틱 펼쳐진다”

입력 2018-04-07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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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릴남편 오작두’ 측 “김강우♥유이, 오늘 로맨틱 펼쳐진다”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극본 유윤경 연출 백호민)의 배우 김강우와 유이가 밀착 스킨십을 예고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오작두(김강우 분)가 정체가 드러날 위험을 감수한 채 한승주(유이 분)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이어 7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오작두가 자연인 패션으로 변신한 한승주와 백허그를 한 채 산나물을 다듬고 있다. 이어 직접 손을 잡고 무엇인가 다정하게 설명하는 오작두에 한승주의 입꼬리가 수줍게 올라간다.

특히 상대방의 심장소리마저 들릴 듯 밀착한 모습. 떨리는 기색이 역력한 한승주와 그를 품에 가둔 채 그윽하게 바라보는 오작두는 1초 후 상황에 상상력을 자극한다는 관계자의 전언.

제작진은 “시청자들이 기다려주신 오작두와 한승주의 달콤한 모습들을 바로 오늘 확인 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그동안 오작두가 서울로 갔다면 이번에는 시골 생활에 함께 적응해나가는 승주와 작두에게서 색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테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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