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강유미 “오늘만 사는 취재, 가끔 불면·식은땀…뒷일 걱정無”

강유미 “오늘만 사는 취재, 가끔 불면·식은땀…뒷일 걱정無”

개그우먼 강유미가 수위 높은 취재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KBS 2TV ‘1대100’ 제작진에 따르면 MC는 “오늘만 사는 강유미라는 말이 생겼다”라고 했다.

이에 강유미는 “인터뷰 할 때는 추후 나에게 생길 불이익은 차단하고 지금 해야 될 일이라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MC는 “걱정 안 되느냐”고 물었다. 강유미는 “가끔씩 불현듯 식은땀 흘리며 자다 일어날 때가 있지만 뒷일은 미리 걱정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방송은 10일 화요일 밤 8시 55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