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김생민 운전중 통화장면 심의위에

방송에서 운전중 휴대폰을 사용하는 김생민의 모습. 사진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 운전중 휴대폰을 사용하는 방송인 김생민의 모습이 문제가 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안건에 올랐다.

9일 방통심의위에 따르면 ‘전지적 참견 시점’은 해당 장면에 대한 시청자 민원이 접수됐고, 사무처 검토를 거쳐 10일 열리는 소위원회 안건으로 채택됐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운전중 금지행위인 휴대전화 사용 장면으로 인해 방송심의규정 제33조(법령의 준수) 1항에 따라 심의를 받는다. 김생민은 최근 성추행 논란으로 인해 해당 프로그램을 비롯해 SBS ‘동물농장’ 등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상황이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과 함께 ‘오지의 마법사’도 과도한 스킨십 장면으로 방통심의위 소위원회에 안건에 채택됐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