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5월 홈경기부터 외야석 얼리버드 할인 실시

입력 2018-04-10 1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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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두산베어스가 내달 1일 잠실 kt전부터 주중 경기 외야석에 한해 얼리버드 할인 정책을 시행한다.

주중 화, 수, 목 경기(공휴일 제외) 외야석을 해당 경기일 20일 전부터 11일 전까지 예매할 경우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외야석 얼리버드 입장권 예매 오픈일은 해당 경기일 20일 전이며 해당 경기일 11일 전까지 외야석 예매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복 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아울러 얼리버드 입장권의 예매 수수료도 기존 장당 1000원에서 500원으로 할인된다. 내달 1일 잠실 kt전부터 적용되며 해당 경기의 예매 오픈일은 11일이다. 예매는 구단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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