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축구대표팀에 월드컵 포상금 지급

입력 2018-04-11 2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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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통산 10회·연속 9회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축구대표팀이 두둑한 포상금을 품에 안았다. 11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2018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소화한 41명의 선수단에게 총 24억원의 포상금이 지급됐다. 협회는 최종예선 기간 한 번이라도 대표팀에 소집된 선수들을 4개 등급으로 분류해 각각 8000만원, 6000만원, 4000만원, 3000만원을 차등 지급했다. 손흥민(26·토트넘) 등 본선행에 크게 기여한 주축들은 8000만원을 손에 쥐었다. 신태용(48) 감독을 포함한 코치진에게도 계약서에 명시된 조건에 따라 포상금이 주어졌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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