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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회장은 또 “최근 불거진 여러 논란의 진위 여부를 떠나 빙상을 아껴주신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연맹과 관련한 어떠한 보직도 맡지 않겠다. 또 사임과 관계없이 현재 진행 중인 문화체육관광부의 감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3월 26일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주관으로 빙상연맹에 대한 특별 감사가 진행 중이다. 당초 13일까지였던 감사 기간도 30일까지로 연장된 것으로 확인됐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