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1회 칸 영화제] 윤종빈X황정민 ‘공작’,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초청

영화 ‘공작’이 칸 국제 영화제를 찾는다.

12일 오후(한국시간) 칸국제영화제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식 초청작을 발표했다.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초청작에는 윤종빈 감독의 ‘공작’이 포함됐다.

‘공작’은 1990년대 중반, 최초로 북한의 핵개발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북측으로 잠입한 남의 첩보원과 그를 둘러싼 남북 권력층 간의 첩보전을 그린 영화다. ‘범죄와의 전쟁’ ‘군도:민란의 시대’ 윤종빈 감독의 신작으로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이 출연했다.

1946년을 시작으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칸 국제 영화제는 베니스, 베를린 국제 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불린다. 올해로 71회를 맞은 칸 국제 영화제는 5월 8일부터 19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