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이진욱 “연기 잘하고 싶은 마음 더 간절해져”

입력 2018-04-12 19: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V라이브] 이진욱 “연기 잘하고 싶은 마음 더 간절해져”

배우 이진욱이 연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12일 오후 7시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이진욱, 서현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 손님’ V라이브가 방송됐다.

이날 이진욱은 영화 촬영 당시의 고민에 대해 묻자 “연기 잘하는 배우가 되어야 겠다는 마음이 더욱 간절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극의 내용에 자연스럽게 존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했다. 편안하게 하라, 자연스럽게 하라는 주문이 배우에겐 가장 어려운 주문이다. 그런 점을 많이 고민했다”고 덧붙였다.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 손님’은 동물원에서 호랑이가 탈출하던 어느 겨울 날. 영문도 모르고 갑작스레 여자 친구에게 버림받은 경유(이진욱). 그리고 그런 경유 앞에 불현듯 나타난 소설가 유정(고현정)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진│네이버 V 라이브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