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장동건, ‘슈츠’로 이어갈 안방극장 흥행 법칙

입력 2018-04-12 22: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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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클립] 장동건, ‘슈츠’로 이어갈 안방극장 흥행 법칙

배우 장동건이 ‘슈츠(Suits)’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장동건은 4월 2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극본 김정민/연출 김진우/제작 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쳐스)에서 극을 이끄는 투톱 남자주인공 최강석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마주할 준비를 하고 있다.

장동건은 그 동안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대중과 마주했다. 그 중 드라마 히트작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2012년 ‘신사의 품격’, 2000년 ‘이브의 모든 것’, 1998년 ‘사랑’, 1997년 ‘모델’, 1996년 ‘의가형제’ 등. 위의 드라마들 모두 방송 당시 신드롬을 일으키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물론 드라마 안에서 배우 장동건이 완성한 캐릭터들 역시 시청자의 폭발적 사랑을 받았다.

장동건의 출연소식만으로도 기대를 모으는 ‘슈츠(Suits)’. 이 기대감을 더욱 높이는 것이 장동건과 극중 캐릭터 최강석의 눈부신 싱크로율이다. 최강석은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다. 성공한 남자의 카리스마와 여유를 동시에 보여주는, 모든 것을 다 갖춘 매력적인 남자다. ‘멋진, 섹시한, 완벽한’ 등 온갖 멋진 수식어가 다 통용되는 배우 장동건과 완벽한 조합이라 할 수 있다.

안방극장 시청자가 애태우며 기다린 장동건이 6년만에 드라마로 돌아왔다. 그것도 2018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슈츠(Suits)’ 속 최강매력남 최강석으로 돌아온다. 여기에 닮은 듯 전혀 다른 매력의 남자 배우 박형식(고연우 분)과 보여줄 브로맨스라는 특별한 포인트까지 더해졌다.

캐스팅 확정 소식이 전해진 직후부터 예비시청자들의 기대는 하늘을 찔렀다. 그리고 촬영 스틸, 티저, 포스터 등 ‘슈츠’ 관련 콘텐츠가 공개될 때마다 이 같은 기대는 더욱 치솟고 있다. 6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온 장동건이 반갑다. 그의 복귀작 ‘슈츠’의 첫 방송이 미치도록 궁금하고 기다려진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인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추리의 여왕2’ 후속으로 오는 4월 25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쳐스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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